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빠삐요뜨? 쉽고 맛있어 보임.

몇일전 만들어본 새우장은 어제 대충 맛을 한번 봤는데, 별로임. 그래서 간장을 한번더 끓여 식혀 부어줬음.
보통 일주일간 숙성한다고 하니, 이번주 주말(벌써 내일이군......)에 꺼내서 먹어볼 예정. 맛있으면 형네 집에도 좀 나눠주고, 맛없으면...... 혼자 지겹도록 먹을 예정임. -_-;;;; 도전해본 요리 중에서 가장 과감한 것 같음.

이번 주말에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 서핑 중에 발견한 연어빠삐요뜨라는 요리에 도전해볼 예정임. 간단하고 맛있어보임.

밑에는 레서피 찾아둔것들...... 가장 쉬운 방법들로 잘 조합해서 만들어 봐야겠다.






인터넷은 정말 아름다운 세상인듯. 맘먹고 찾으면 다 나온다. 아니 거의 다 나온다. 음....... 전혀 안나오는 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작지만 강한기업 - 매경 기사 link

기사 link -->

 

http://channel.mk.co.kr/mk_link.php?url=http://news.mk.co.kr/v2/view.php?sc=30000001&cm=%C8%F7%B5%E7%C3%A8%C7%C7%BE%F0&year=2009&no=554394&selFlag=&relatedcode=000070053&wonNo=&sID=502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지독한 상황을 경험해 봤기에 과열인듯 아닌듯...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요즘 시장 상황에서 과감히 뛰어들 만한 결심을 하기는 쉽지 않을 듯.

 

그래도 작지만 강한 1등 기업은 하루아침에 완성되거나 무너지는게 아니므로, 하나하나 잘 살펴보다보면 언젠가 좋은 기회를 줄 회사를 찾을 수 있을 듯함.

 

하지만 괜히 바쁜척 하고 살고 있어서...... 는 아니고 게을러서 한번이나 살펴볼지 모르겠음.

 

랄프웬저의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를 저기 위에 기사와 함께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음.

회사 노트북 교체 + 좋은 Freeware를 소개해주는 site

어제 회사 노트북 교체함.

Xnote R460이라고 적혀있는데, 인터넷이나 Xnote 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런 모델을 찾을 수 없음.

단종 모델 재고처리인지...... 요즘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참 많지만, 이 노트북은 무지 두꺼움. 모니터도 와이드(+하이그로시?? 일하는데 내모습이 자꾸 보임)로 바뀌어서 예전에 쓰던 보안기를 쓸수없어 눈이아픈 문제점이 있음.

암튼 엑셀과 파워포인트만 열심히 돌리는 업무 특성상 아무 무리없이 쓸수 있을 것 같고, 3년만의 노트북 교체인지라, 무척 쾌적한 환경에서 일(+a)를 할 수 있을 듯.

기분좋음.


맘에들게 잘 쓰기 위해서 간단간단한 freeware를 찾아서 설치하기 시작.

이럴때는 종종 들르는 웹초보님의 site가 쵝오!

여기 link --> http://choboweb.com/

웹초보님이 2008년 베스트 프리웨어라고 열심히 포스팅 해준 link --> http://choboweb.com/710?category=30


없어도 그냥그냥 쓰는데는 문제없지만, 있으면 참 편한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음.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간장 새우장 시도 + 새우(대하는 아닌듯...) 구이 + a

1. 시작

 

새우, 대하구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와이프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가을 들어 너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새우구이 한번 못먹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번 주말에는 상암이나 노량진 등 수산시장에 가서 새우나 사와서 구워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함.

 

그러다 문득, 지난달 무렵 네이버의 메인화면에 한번 뜬적이 있는 '간장 새우장'이 생각났고, 싱싱한 새우만 있다면 충분히 시도할 만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검색을 시작.

 

여러가지 레시피 중 나름 가장 깔끔하고 쉬어보이는 걸로 판단되는 천재 야옹양님의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여 도전하기로 결정함.

 

2. 노량진 수산시장

 

와이프 회사사람의 결혼식과 내 회사후배이자 학교후배 결혼식 등 2건의 결혼식에 궈니까지 이끌고 참가한 뒤, 집에서 옷갈아입고 약 10분간 휴식 후,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출동.

 

서울 산지 10년이 넘었건만(군대시절 뺀다면 10년이 조금 안될듯), 노량진 수산시장은 처음 가봄. 다닥다닥 붙은 가게를 지나칠 때, 수많은 사장님들의 호객행위는 말투때문인지 재래시장의 정겨움이 아닌 용산 전자상가를 지나칠 때 받는 심리적 압박에 가까운 느낌이 듦(물론 용산 전자상가 지나칠 때의 기분이 훨씬 별로임). 친절하긴 하지만 뭔가 2%부족함.

 

신선한 새우가 필요하다길래 살아있는 국산 양식 새우를 목표로 시장을 향했으나, 첫번째 가게에서는 요즘 국산은 다 거짓말이고 우리집이 가져다 놓은 수입새우들이 신선도나 품질은 좋다. 솔직히 요즘 국산 파는 집 없다. 라는 실망스러운 대답을 듣게됨.

 

약간 실망하였지만, 아기랑같이 시장구경한다는 생각에 주욱 둘러봄. 그 와중에 살아있는 새우 발견. 홀라당 사버림. 40마리에 3만원줌. 중하 정도...... 자율계량대에서 계근해보니 1.7kg. 물 무게가 있으니 대충 1.3~1.55kg으로 추정됨. 죽은 수입 대하가 1kg에 2만원 이었으니, 살아있는 새우 가격 치고는 좋은 편이라 자위하며 귀가함.

 

귀가 중, 물과 새우를 담아오던 봉지가 살짝 터져 와이프의 옷과 핸드백을 푹~ 적셔주심. 이로인해 부부사이는 더욱 돈독해 졌음. 싸우다가......

 

3. 요리들 - 새우 소금구이, 간장 새우장, 새우 머리꼬리 버터구이

 

20마리는 소금깔고 구워서 와이프랑 아기랑 맛나게 먹음. --> 소금깔고 굽는건 아무나 다하는 skill, 요리 post이긴 하지만 그 어떤 레서피도 올리는게 의미가 없을 듯.

 

아무튼 아래 사진처럼 잘 구워 먹으면 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인 듯.

 

조금 오랫동안 꿈틀거려 미안했음.

20마리는 간장 새우장용으로 손질 후 지금 간장속에서 잠자고 있음. --> 간장 새우장 레서피는 인터넷 검색만 잘하면 수천가지를 조합할 수 있을 듯. 위에 링크도 그렇고...... 더군다나 성공/실패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레서피 올리는 건 양심불량임.

 

잘 손질한 새우를 깔고 위에 양파 고추 마늘 등을 올린 뒤, 잘 만든 간장을 부어줬음. 아래는 간장 붓기 전...... + 깜박하고 마늘도 넣기 전......



새우머리 버터볶음 --> 소금에 새우를 굽워 먹을 때,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어, 몸통 먹는 동안 소금위에 그냥 던져놓고 계속 구움. 이러고 먹으며 맛있긴 하지만 너무 짜거나 타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새우머리와 꼬리는 버터에 따로 구우면 맛있다고 하여, 몸통 먹는 동안 약한 불로 소금무더기 위에서 익히다가 건져내어,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움. --> 맛있음. 고소함. 그냥 소금위에서 바싹 굽는것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음.

 

지난 주말에 계속 일하는 바람에 피곤해진 심신을 달래준 요리들 이야기 였음.

 

새우장은 대략 1주일 뒤 정도에 품평이 올라올 듯 함.

 

 

 

 

블로그 이사함.

예전 블로그인

 

http://joey-yoo.tistory.com 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열혈 까지는 아니더라도 신경 좀 쓰는 블로거가 되어보고 싶어, 쓸데없이 이 곳으로 블로그 이사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면 뭔가 열심히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괜히 구글 애드센스 이런 쓰잘데기 없는 것들 가져다 붙이다가 구질구질해져 버린 예전 블로그 디자인도 딱히 맘에 안들고......

 

옮겨 놓고 나서는, 예전 블로그 글을 어떻게 여기로 한방에 이사할 순 없을까...... 그게 제일 고민입니다.

 

뭐, 아님 그냥 cool하게 링크로 때울까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은 그런 것 마저 귀찮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사하고 새로 꾸며볼려고 하는 블로거 치고는 영 불성실하네요......

 

 

파워블로거 분들의 부지런함이 참 부럽기도 하고, 신기(?... 적당한 표현을 못찾겠어서...)하기도 합니다.